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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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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마리아 어머니학교

행사일: 2024-3-2
조회: 460

나에게는 한 개의 천사날개 밖에 없다.
배우자의 또 하나의 날개와 함께하여 온전한 천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

제6기 어머니학교 수강생 일동

버지니아 성 정 바오로 천주교회( 주임 김태진 베네딕토 신부)는 제6기 성마리아 어머니학교를 지난 3월 2일부터 3일까지 NOVA 4-H Educational and Conference Center에서 개강했다.

성 마리아 어머니학교는 신앙 안에서 성가정의 모델을 통해 건강한 어머니상을 새롭게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하며, 가정성화를 위해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제시하는 교회운동이다. 김태진 본당 신부는 어머니학교를 개강하는 말씀의 전례에서 “하느님께서 우리를 세상에 보내시어 모두 천사로 살아갈 수 있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날개를 한 개만 주시고 다른 날개는 함께하는 이들의 날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날개는 다른 사람에게 한 개의 날개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여성은 돕는자라는 동등한 위치와 협조자의 역할을 한며 진정한 여성으로서의 정체성, 서로의 역할을 나눔으로 서로의 삶에 도움이 되는 어머니의 역할을 다 할수있는 삶이기를 바란다고 수강자들을 격려하였다.

처음 3주는 등록이 조금 저조하여 봉사자들이 마음을 조렸지만 수강신청 마지막날에 16명이 등록하엿다. 봉사자 모두는 하느님의 섭리에 감사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제6기 어머니학교를 더욱 열정을 가지고 준비하였다. 이번 수강생은 VA 성 정 하상 바오로 성당, MD 성 김 대건 안드레아 성당, Richmond 성 김 대건 성당에서 수강신청을 하였고, 개신교와 비신자의 참여도 있어서 수강자 36명의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

고백성사 후 고백리스트를 소각하는 수강자

김태진 지도신부의 말씀의 전례와 봉사자 축복으로 시작되었고, 강의와 주제발표, 그룹나눔, 요가체조와 그룹댄스 등으로 빡빡한 1박 2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수강생들은 30대-40대 엄마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자녀를 양육하는 지혜를 얻기위해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쏟아붓는 수강생들은 피곤함도 잊은체 모든 강의와 그룹나눔, 사례발표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특히 엄마들만의 대화의 광장인 그룹나누기가 아주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수강자들의 엄마나이의 엄마들 즉 50대와 60대의 시니어 엄마들의 참여가 저조하여 너무 아쉬웠다. 어머니학교는 나이에 관계없이 “엄마, 어머니”라는 하나의 동질감을 가지고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나눔의 장에서, 1) 내 딸 나이의 엄마들의 대화 속에서 과거의 나를 반성하고, 칭찬하고, 화해하는 시간을, 2) 내 엄마 나이의 엄마들의 경험담을 들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결심하면서, 3) 대화의 광장에 참여한 모든 엄마들이 스스로 변화해서 화해와 용서, 치유와 회복을 이루는 아름다운 나눔의 장을 만들어 가는것이다. 젊은 엄마들에게 지혜를 나누면서 우리사회의 미래를 밝혀줄수 있는 “함께하는 또 하나의 날개”가 되어줄 시니어 엄마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길 성모님께 간구해 본다.

김태진 신부는 감사축제 미사에서 “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사랑이 바탕이 됩니다. 하느님이 주신 자녀가 태어나면 부부의 관심사는 자녀들에게 가게되고 자녀들과의 가정생활에 온 마음을 쏟게됩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이 놓치고 사는 것이 한 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을 지탱해주는 요소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열심히 일하는 열정도, 많은 시간도, 많은 돈도 아니며 부부간의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부모님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행복하게 사는 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자식을위한 희생만 하지말고 부부간의 행복을 위하여 많은 시간과 열정을 보이는 투자를 해야합니다. 나에게는 한 개의 천사날개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배우자의 또 하나의 날개와 함께하여 하느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천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배우자와 함께 온전한 천사가 되어 하늘을 나는 그러한 삶을 각자의 가정에서 이루어가기를 당부했다.

수강자들은 어머니학교 교육을 통하여 자신이 찾은 각자의 새로운 삶의 퍼즐 조각을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였다. 자신들의 비젼과 목표를 항하여 조심스레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려는 그들의 가슴은 설레움으로 가득찾다. 어머니학교 피정을 끝내고 거칠은 삶의 현장으로 나아가는 그들에게 서로의 날개가 될수 있는 천사가 되는 삶의 여정이 되기를 성모님께 간구하며 우리 모든 봉사자들은 피정장소를 떠나는 수강자와 가족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편지를 쓰는 수강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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