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단체들을 소개하는 “단체 홍보의 날” 행사가 지난 26일 (일) 친교실에서 열렸다. 본당 내 12개 신심 및 활동 단체들은 신자들에게 안내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설명하며 신입 회원 가입을 위해 열성을 보였다. 이 날 요한회에 두 가정, 베드로회에 일곱 가정, 바오로회에는 세 가정이 가입해 큰 기쁨을 나눴다.

한상준 프란체스코 형제(단체부 회장)는 “봉사자로 임명받은 후 처음으로 임하는 큰 행사인데 단체부원들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기회를 통해 더욱 많은 신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함으로써 단체들이 올해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