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위치한 알링턴 교구 소속 성당으로, 북버지니아에 사는 한인들을 위해 세워진 공동체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대 확산 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던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다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신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본당의 코로나19 행정 지침을 4월 1일부터 아래와 같이 변경하여 시행합니다.
전염병의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 소장은 미국에서 유럽의 확산세와 비슷한 코로나19 감염의 증가가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적으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