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에 발현하신 성모님께서는 세 어린이 앞에 나타나 “매일 묵주기도를 계속 바쳐라”고 당부하시며, 그렇게 하면 전쟁이 끝나고 세상에는 평화가 오고 죄인들은 회개할 것이라고 하셨다.
세 어린이 중 수녀가 된 루치아는 생전 인터뷰에서 “동정 마리아께서는 묵주기도에 새로운 힘을 부여하셨다”며 “우리 각자의 삶, 가족의 삶, 공동체의 삶, 나아가 국가적 차원에서 생기는 문제들 중 묵주기도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은 없다”고 하셨다.

우리도 10월 묵주기도 성월을 지내며 세상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묵주기도를 통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으며 묵주기도를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