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사도회장 이·취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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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 김효중 토마스(전임사도회장) / 우 이용현 요셉(신임 사도회장)

전임 사도회장 김효중 토마스

“봉사를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선하고 겸손한 공동체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찬미 예수님,
먼저, 미약하고 보잘것 없는 저를 성 정 바오로 공동체의 작은 일꾼으로 불러주시고 이끌어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또한 여러가지로 부족하고 서툰 점이 많은 저를 조용히 뒤에서 격려해 주신 본당 신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도회장으로 부름을 받았던 제가 과연 본당의 발전을 위해서 어떤 도움이 되었을까 생각해 보았을때 주님과 교우 여러분께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만 듭니다. 그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어 주님 사랑의 말씀을 실천에 옯기셨던 회장단, 사도임원, 그리고 모든 구역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본당의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뒤에서 묵묵히 봉사해 주신 여러분, 제 손을 꼭 잡으시며 ‘회장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며 격려해 주신 고마우신 분들, 이 자리를 빌어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감사드릴 분들은, 성 정 바오로 성당의 모든 교우 형제 자매 여러분이십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본당의 많은 행사와 단체 신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공동체를 생기있게 해주신 신자 여러분이 계셨기에 우리는 주님 안에서 단합과 일치를 지켜냈다고 믿습니다.
저는 지난 2년 간 운영부회장으로 1 년, 사도회장으로 1년 봉사하는 동안, 감사드릴 일과 감사할 분들의 사랑으로 은총이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소중한 은총의 시간을, 제 삶의 기억으로 간직하며 봉사하게 허락해 주신 주님과 성 정 바오로 교우 형제 자매 여러분, 또한 본당 신부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만 제게 아쉬움이 있다면, 저의 부덕함으로 본당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들을 하지 못한 것 같아 송구할 뿐입니다. 그렇지만 신임 이용현 요셉 사도회장님께서는 본당 신부님을 중심으로, 교우 여러분과 함께 더욱 성숙된 공동체를 이루어 갈 것입니
다. 이를 위해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공동체가 본당 신부님의 사목을 더욱 믿고 따르는, 선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진 공동체가 되도록 우리 모두 주님께 기도드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의 은총이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과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충만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임 사도회장 이용현 요셉

우리 공동체의 복음화를 위해 주님 사랑 안에서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찬미 예수님,
형제 자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사도회장으로 봉사하게 된 이용현 요셉입니다.
먼저 지난 1년 동안 본당신부님을 잘 보좌하여 봉사해 주시고 저희에게 새로운 일 년을 열어주신 김효중 토마스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1986년, 우리는 성전도 없이 초대 본당 신부님을 맞이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9년 동안 갖은 노력과 고생 끝에 1995년 10월 22일 우리의 성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21년이란 세월이 흘러 오늘의 성 정바오로 공동체가 있습니다. 주임 신부님께서는 이 시점에서 다신 한번 우리 공동체의 신앙을 새롭게 하기 위해 올해의 사목 방침을 ‘공동체의 복음화’로 정하셨습니다. 그동안 신부님께서는 크고 작은 변화를 통해 복음화로 가는 길을 조금씩 열어놓으셨습니다.
먼저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아침 미사를 시작하셨고, 거리상 주일미사 참례가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우드 브릿지 미사를 시작하셨습니다. 또한 미사 전례를 더욱 거룩하게 하기 위해 8시 미사와 장례 미사 성가대를 발족하셨습니다. 매주 수요일의 성경 강의를 통해 신자들이 성경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계십니다. 또한 영어권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고귀한 신앙의 유산을 물려 주기 위해 다양한 각도로 방법을 모색하고 계십니다.
저와 사목 임원들은 신부님의 사목 방침이 복음화를 위한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사랑 안에서 일치된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나날이 커져가는 우리 공동체의 신앙의 열정이 진정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매일 매일 주님이 함께 하시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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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entered: 02-2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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