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순명하는 마음으로 공동체에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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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전례 주년을 맞아 본당의 사도회장이 교체됐다 . 지난 1 년간 봉사해 준 김창호 (요한 비안네) 회장이 물러나고 김효중 (토마스) 회장이 새로 그 자리를 물려 받아 봉사하게 됐다. 신임, 전임 회장과의 인터뷰를 게재한다 .

"본당 신부님의 사목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복음 정신에 입각해 성 실히 봉사하겠습니다 . " 2015년도 성 정 바오로 성당의 사도회장으로 김효중 (토마스) 형제가 선임됐다. 김 신임회장은 기도와 순명을 통한 봉사를 강조했다

사도회장으로 임명을 받은 소감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중책을 맡게 됐습니다. 지난 1년 동안 회장단의 운영부회장으로 일했으나 사실 부족함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주임 신부님의 회장직 제의에 순명하는 마음과 성 정 바오로 공동체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하려고 합니다.

" 운영부회장으로 일하면서 가장 인상에 남거나 주안점을 뒀던 일은 .
"회장단의 총무부와 함께 구역부, 단체부, 여성부, 청소년부의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중간 역할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 본당의 제반 행사나 공사 등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감독하고 이끄는 역할을 하려고 애썼습니다. 서툴고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여러분들의 협조로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총 회장으로서 중점을 두고자 하는 일은 .
"우선 본당 신부님의 사목 목표, '가정을 위하여, 꿈을 가꾸며'가 계획대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저희 회장단과 함께 협력할 것입니다. 특히 이혼 가정, 자녀들, 냉담자, 장애자들이 겪는 고통에 함께 하며 그들을 위해 교우들과 함께 관심을 갖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일할 계획입니다. 또한 영어권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에도 관심을 갖고 그들이 이 공동체 안에서 성숙한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교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처음 맡는 직책이라 부담도 있고 걱정도 큽니다. 교우들께서 함께 해주시고 제가 잘못할 때에는 충고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이 복음 정신을 통해 꽃을 피우고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돼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열심히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따르려는 순명 정신이 있다면 주임 신부님의 사목 목표가 더욱 큰 결실을 이루리라 기대합니다. "

김 회장은 인터뷰 말미에 "인간적인 뜻보다는 주님의 뜻이 함께 하시도록 교우들이 함께 기도해 주고, 가르쳐 주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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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entered: 12-07-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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