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세례 절차

유아세례 일정은 " 짝수달 넷째 주일에 있습니다" 일정은 주보공지를 통해서 알려드립니다.

부모는 아기가 태어나면 되도록 빨리 세례성사를 받게 하여 아기가 악의 세력에서 벗어나서 하느님의 자녀로서 자라게 해 주어야 합니다. 부모는 몇 주 내로 그들의 자녀들이 세례를 받도록 할 의무가 있습니다(교회법 867조 1항 참고).

아기의 세례식 전에 준비할 사항

세례를 받게 해야 된다는 의무감에서 마지 못해 아기에게 세례를 받게 할 것이 아니라 아기의 일생과 영생에 관계되는 기회이므로 신중히, 그리고 차분하게 다음과 같이 준비하여야 합니다.

아기의 이름을 짓습니다. 이름을 지어 줌은 아기의 일생에 거는 부모의 희망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집안 어른들과 상의 하여 그 아기에게 알맞는 이름을 지어 줍니다.

아기의 세례명을 짓습니다. 세례명은 하느님의 백성으로서 어느 한 성인의 특별한 보호를 요청하며 평생토록 그 성인을 모범으로 삼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천사나 복자(福者)를 주보로 삼을 수 도 있습니다.

대부 혹은 대모를 정합니다. 대부 혹은 대모는 아기와 특별한 관계를 맺고, 어린이의 영적 성숙을 도와 줄 책임을 집니다.

고해성사를 받고 새 삶을 다짐합니다. 아기의 세례는 아기에게 세례의 은총을 받게 함이 주목적이지만, 아기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아기를 하느님께 봉헌하며, 하느님의 백성으로서 아기와 함께 이 세상에서 뿐만 아니라 영원히 살게 될 하느님 나라에서의 삶을 함께 누리기 위하여 영적 차원의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마땅히 온 가족이 아기와 함께 그리스도를 모시기에 합당한 준비를 갖추고 새 삶을 다짐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아기와 그 가정을 위하여 미사를 청합니다. 온 가족이 세례식에는 물론이고 미사에 참례하며 영성체하고, 새 희망인 아기에게 축복해 주시도록 하느님의 더 큰 은총을 빌어야 하겠습니다.

본당 사무실에 가서 세례문서를 미리 작성하고 기념 사진을 찍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세례성사를 거행하기 전에 준비모임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참여하며 교육을 받고 마음을 준비하고 공동기도로써 은총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