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나누며 실천하는 사랑 -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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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마다 성당에서 반갑게 인사하고 서로 친교를 나누는 신자들. 저마다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지만 서로 어떤 경제적 상횡에 처해 있는지는 알기 어렵다. 사실 신자들 가운데는 갑자기 직장을 잃거나 불의의 사고를 당해 경제적으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있다. 가장이 중병에 걸리거나 사업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큰 빚을 짊어진 가정도 있다.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챙겨야 하는 이웃들이다.

우리 본당에서는 복지부가 이 일을 맡고 있다. 일시적으로 혹은 장기적으로 경제적 어려움게 처해있는 신자들은 복지부나 사무실에 구호자금을 신청할수 있다. 본인이 직접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지 못할 경우에는 사정을 잘아는 주위 사람들이 구호자금 신청서를 대신 제출할수 있다. 복지부는 구호자금 지급규정에 따라신청서를 검토한 뒤 사도회의 회장단에 보고하고 주임 신부님의 최종 승인이 나면 구호자금이 자급된다. 지급 금액은 개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올해 들어 구호자금 혜택을 받은 신자는 모두 6명에 이른다.

'내가 너희를 사링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복지부원들이 활동하면서 항상 기슴에 새기고 있는 성경 말씀이다.

"겉에서 보기외는 달리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우리 주위에 꽤 있습니다. 함들어도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거죠." 복지부원들은 나누며 실천히는 사랑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동전 모으기’에 본당 신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보고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회의실 테이블 위로 동전이 수북이 쌓였죠.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정말 실감났습니다." 지난 2월 동전 모으기를 통해 모인 돈은 모두 1만 3천 달러에 달했다.

청소년과 노인 복지도 복지부의 중점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대학입학 징학금을 지급하고 있고 이달 26일 한인복지센터와 공동으로 무료 건강검진이 계획돼 있다.

현재 복지부는 김정수(이냐시오) 부장과 세 명의 차장 (이병일 다니엘,이취원 비오, 최 로이 셉티모)이 활동하고 있다. 김정수부장은 "넓은 마음으로 사랑을 베푸는 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든 복지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며, 작은 일도 꼼꼼하게 챙기는 성실한 봉사자의 자세가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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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entered: 09-1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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