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안전한 시설과 아름다운 조경을 위해 분주한 사람들 - 시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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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들의 신앙생활에 작은 도구가 되고 싶어요!"

우리 본당이 현재의 성전을 건립한 지 벌써 2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미주 한인 가톨릭 사회에서 모범적인 공동체로 우뚝 서는 성과를 거뒀지만 성전 건물은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여기저기서 노후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하상관 건립과 주차장 확장 이후 성당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에 대한 수요는 더 커졌다. 3년 전 시설부가 생긴 이유다.

“교우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본당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살피는 일이 시설부의 역할이죠. 우리 본당 식구들의 신앙생활에 작은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영준 (라파엘) 시설부장은 성당 냉난방 시설과 화장실, 신자석, 나눔터, 성당 후문 주변의 조경 등 아직도 손봐야 할 곳이 꽤 있다며 차근차근 개보수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시설부는 최 부장과 한상준(프란치스코) 차장, 이종규(안토니오) 차장이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교우들 가운데 솜씨 좋은 재주꾼들의 도움도 받고 있다. 냉난방과 페인트, 터마이트 퇴치, 지붕 공사, 목수일 등 시설 관리에 꼭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일해주고 있다.

성당 음향과 비디오 시설 업그레이드 작업도 시설부의 몫이다. 사업자들을 일일이 접촉해 견적을 받고 검토한 뒤 교구의 허락과 자문을 얻어 작업을 끝내는 데 8개월이 걸렸다. 시설 설치와 개보수 작업에는 버지니아 주정부나 카운티 정부, HOA 등 관련 기관들을 접촉해야 할 일이 많고 일을 진척시키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 인내심이 필요하다. 시설관리 예산은 한정돼 있기 때문에 내 집을 관리하는 것보다 더 깐깐하게 비용 절감 방안을 늘 고민하고 있다. 최 부장은 앞으로 전문 자문위원들을 충분히 확보한다면 비용면에서 보다 효율적인 시설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전문가일지라도 관심과 열정만 있다면 시설부와 한가족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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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entered: 08-09-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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