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영상 선교의 사명감으로 모인 사람들 -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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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중에 쉴새 없이 움직이며 신부님과 신자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카메라에 담는 문화부 사람들. 인터넷으로 10시 미사를 생중계하면서 이들의 손놀림과 눈길이 더 바빠졌다. 제대에 계신 신부님의 모습을 찍는 중앙 카메라와 신자들의 표정과 반응을 일일이 담는 측면 카메라 그리고 성당 전체의 모습을 조망해주는 2층 카메라. 여기에 생중계용 붙박이 카메라 3대의 원격조정 장치까지. YouTube와의 인터넷 연결, 미사 중 생길 수 있는 마이크와 스피커 문제를 담당할 인원까지 합하면 문화부원 거의 모두가 함께 움직여야 한다.

“처음에는 카메라에 신경쓰느라 사실 미사에 집중하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괜찮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신부님 강론을 영상 편집하려면 내용을 머리속에 담고 있어야 해요.” 홍알벗 (알베르토) 문화부장은 카메라를 움직이며 미사에 참여하는 게 이제는 익숙해졌다며 오히려 촬영이 끝난 뒤 편집 작업이 훨씬 더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카메라 3대가 찍은 15분 분량의 강론을 재생하면서 적절히 화면을 배분, 배치하다 보면 어느새 세 시간이 훌쩍 지나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하상방송에 내보낼 성경교실 프로그램까지 편집해야 하기 때문에 주일 밤늦게까지 문화부 방에서 편집 작업에 매달려야 한다.

작업은 힘들지만 우리 본당의 영상 선교와 홍보를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 때문에 게으름을 피울 틈이 없다. 하상방송을 보고 내용이 참 좋았다고 격려해주는 신자들의 말 한마디도 문화부원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

현재 문화부는 모두 9명이며 촬영과 편집, 음향 등을 각각 맡은 차장과 부서원으로 구성돼 있고, 지수성(요한) 고문이 기록용 스틸 사진을 맡고 있다. 본당 행사와 특강, 교육 프로그램이 있을 때마다 음향과 시청각 자료를 담당하고, 본당 소식과 행사를 알리는 보도자료를 준비해 지역 일간지에 보내는 작업도 문화부의 몫이다.

홍알벗 문화부장은 미디어 선교라는 사명감을 갖고 같이 일할 수 있는 형제자매는 언제든 환영이라며, 영상과 음향에 관심과 재주가 있는 신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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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entered: 07-19-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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