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하느님 부르심의 은총을 간구하는 사람들 Quo Vadis & 성소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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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본당 학생, 젊은이와 성인 신자들이 함께 똘똘 뭉쳐 하느님 부르심의 은총을 간구하는 곳이 있다. 성소후원회와 성소자 모임이 그 주인공이다. 성소후원회는 사제 성소와 수도자 성소에 중점을 두고 가톨릭 신앙의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성소자들을 후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리고 이런 지원 아래 QuoVadis라는 이름의 성소자 모임이 한 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용현(요셉) 성소후원회장은 “가정은 성소 즉, 하느님의 거룩한 부르심을 키우는 가장 자연스럽고 중요한 보금자리”라며 “젊은이들이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는 기쁨을 깨닫고 오롯한 마음으로 성소를 받아들일 수 있는 온상은 바로 가정 교육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우리 본당 출신의 사제가 배출돼 알링턴 교구에서 활동하며 우리 본당도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 본당은 대학생 1명, 고등학생 3명, 중학생 5명의 성소자가 있고, 성소지원자는 5명이다. 대학생부터는 알링턴 교구청에서 직접 관리하고, 본당에서는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의 성소자모임(알링턴 교구청 프로그램이며 교구에 등록돼 있음)을 지원하고 있다. 성소자모임은 매월 첫 주 금요일에 성체 강복과 성체조배, 묵주기도, 강론 등으로 진행되며, 넷째 주 일요일에는 친교와 기도, 철학과 가톨릭적 가치에 관한 강의가 이뤄지고 있다. 사제성소의 뜻이 전혀 없는 학생이 아니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성소자 발굴은 신자들의 추천이나 본인의 의사 표시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 성소후원회는 월회비 5불 이상의 후원회비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비는 성소자모임 프로그램에 쓰인다. 125 명의 개인 회원 뿐만 아니라 단체 세 곳, 그리고 익명의 후원자들이 성소자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금 접수와 그 밖의 모든 상담은 주일 8시와 10시 미사후 친교실에서 이뤄진다. 이 회장은 학생들이 주로 영어권에있는 만큼 영어 능통자가 성소자 모임 봉사자로 적극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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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entered: 06-2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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